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지마 긴 (문단 편집) === 과거 === 학창시절때 같은 북극성 기숙사 일원들로써 [[사이바 죠이치로|죠이치로]], [[나키리 아자미|아자미]], 에비사와[* 도지마, 사이바 보다 한 학년 아래의 소녀. 2학년때 십걸 제 4석을 차지한다.] 등과 함께 활기차게 학창생활을 하던 중, 2학년 들어서 죠이치로와 함께 십걸 제 6석, 7석에 등극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죠이치로는 십걸 임명식장 따윈 팽개치고 요리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기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그랑프리가 끝나자 마자 죠이치로를 잡아끌고 어떻게든 늦지않게 임명식장에 데려다 놓는데 성공한다.~~탈진하는 것은 덤~~ 그렇게 십걸에 들어서고도 죠이치로, 아자미와 더불어 서로 요리승부를 하며 실력을 갈고 닦아갔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정확히 말하면 새로운 것을 계속해서 강요받는 것에 대해 점차 부담감을 느끼던 시점] 죠이치로가 괴식을 만들어내며 주변인들에게 먹이는 죠이치로의 모습을 보며 심경의 변화가 있음을 눈치챈다. 하지만 이후에 여전한 모습으로 기숙사 원생들과 요리대결을 하며 즐기는 표정을 보고 단순히 착각을 했던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이후 The BLUE 선수 참가권을 빼앗기고 앙심을 품은 사와츠바시 가문의 자제가 꼬투리를 잡은 것에 대해 죠이치로가 50명에 가까운 적을 단 혼자서 연대식극으로 철저하게 꺾어버리는 죠이치로의 모습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게 된다. 그러던 중 결국 죠이치로가 The BLUE를 포함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숙사까지 떠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어 죠이치로의 모든 일련의 행적에 대한 것을 마음 속 깊숙히 깨닫고 말았다. 그렇게 죠이치로를 찾아다니다 문득 혹시나 하는 생각에 월천의 관문으로 향하게 되고, 그 곳에서 모든걸 다 내려놓고 앉아있는 죠이치로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 죠이치로의 상태를 보고 > "미안하다 죠이치로... 널 그저 홀로 보내게 만들었던 것은 '''우리들'''이었어...!!" 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참회한다. 이후 [[나키리 센자에몬|총수]]가 나타나 죠이치로에게 '''너무 큰 재능은 언젠가 스스로에게 발톱을 드러내는 법'''[* 가을 선발에서 우승한 [[하야마 아키라]]에게 도지마가 했던 말. 그만큼 도지마에게 이 사건이 크나큰 충격으로 남았다는 뜻이다.]이라는 말을 옆에서 듣게 되고, 일본을 떠나 각국을 여행하며 현재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진 자신의 요리, 그릇을 떠나야 된다는 총수의 말을 듣고 떠나가는 죠이치로의 마지막 모습을 보게 된다. 이 때의 일이 마음 속에 깊이 남았는지, 숙박연수를 통과한 학생들에게 요리사로서 갈 길을 잊어버릴 때가 오더라도 토오츠키에 재학하면서 친구들과 지내온 경험이 지탱해 줄것이라고 조언하고,[* 평범한 선배로서의 충고 같지만, 전적으로 죠이치로 때의 경험을 바탕을 두고 말이다. 조언 중에 요리사로서 사는 것은 태풍이 몰아치는 황야를 혼자서 헤메이는 것과 같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죠이치로의 심적 고통을 그려내던 장치와 일치한다.] 특히 [[시노미야 코지로|천재]] [[하야마 아키라|후배들]]이 그 천재성으로 인해 심적으로 무너지지 않나 계속해서 신경을 쓰고 있다.[* 도지마가 토오츠키의 중역이기 때문에 자주 나오기는 하지만, 그가 직간접 적으로 등장할 때는 소마가 시노미야나 하야마랑 엮일 때 뿐이다.] 이때까지 학생들을 조언하던 것은 단순히 한 명의 교육자로서 한 말이 아니고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말을 하고 있던 것이다. 이후 3 : 3 홍백전에서 죠이치로가 떠난 후 어째서 800여개나 되는 요리점의 오퍼를 거부하고 토오츠키에서 일하게 됐는지가 나왔는데, 죠이치로가 떠난 이후 긴은 내가 좀 더 제대로 했었으면 죠이치로는 좌절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음식점 오퍼를 모두 거부하며 좌절해 있었다. 그런 긴에게 센자에몬이 와서 '''그건 건방진 생각이다'''이라고 일갈하며 좌절을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토오츠키의 간판을 걸어 볼 생각이 없냐고 제안했다. 긴은 이를 수락, 죠이치로에게 하지 못했던 다음 세대의 요리사들을 이끄는 역할을 맡기로 결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